한국티베트공동체, 울산 정토마을서 '제4회 평화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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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22 11:21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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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베트공동체, 울산 정토마을서 '제4회 평화의 세미나' 개최
한국티베트공동체(대표 텐젠 상보)는 지난 20일 울산 울주군 정토마을 공경전에서 '제4회 평화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평화 세미나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성하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기념해, 2022년부터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즈음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세미나는 '화합의 길, 평화의 빛'을 주제로, 부산 홍법사 심산스님과 여수 석천사 진옥스님, 정토마을 자재병원 이사장 능행스님의 '민족·종교화합법' 강연에 이어, 텐진 랍가 박사의 '티베트에 대한 이해'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이와함께, 달라이 라마 성하의 생애 사진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동참 대중은 전쟁과 폭력없는 세상,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가간 협력과 국제사회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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