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대종사 옻칠 한국화 특별전 개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대종사와 제자들의 예술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열립니다.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에 따르면, 내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울산 중구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1층 전시장에서 '성파스님 옻칠 한국화 사제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성파스님의 역작으로 알려진 수중설치 암각화 작품과 대작 '수기맹호도' 등이 일반에 선보이며, 옻밭아카데미 제작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전시 개막식은 내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