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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사명대사 동상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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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14 10:55 조회4,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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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전국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울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울산BBS 김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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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네 울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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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늘은 어떤소식 준비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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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네 새해를 맞아 사명대사 재조명에 나선 밀양 표충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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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밀양 표충사에 사명대사 동상이 건립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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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네 밀양시와 표충사는 새해 호국대성 사명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표충사 인근에 사명대사 동상 건립을 비롯해 학술대회, 뮤지컬 제작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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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대형 동상의 형태로 오는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모습과 건립계획 등 세부적인 윤곽이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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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에는 사명대사의 사상 등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표충사에서 마련되고,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도 학술대회에 맞춰 무대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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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그렇다면 사명대사의 충혼이 깃든 표충사는 어떤 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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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 말사인 표충사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 기슭에 자리잡은 천년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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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무열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면서 이름을 죽림사라 했는데요, 이후 신라 흥덕왕때 왕자가 이곳의 약수를 먹고 병이 나아 영정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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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스님이 이곳에서 삼국유사를 완성했고요, 보우, 해린, 일연, 천희 등 사대국사께서 선풍을 크게 일으켜 동방 제일의 선찰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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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966년에는 조계종 초대 종정을 지낸 효봉대선사께서 열반하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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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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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법기스님/ 표충사 주지-“표충사와 밀양을 위하고 사명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차원에서 동상을 건립할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아직 허가문제, 절차상의 문제를 논의중에 있고 확정이 되고나면 발표해서 사업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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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표충사는 유교와 불교가 공존하는 독특한 사찰이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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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네 표충사에는 이 고장 출신인 사명대사를 기리는 사당인 표충사당이 있습니다.

‘숭유억불’의 조선시대였지만 왕명에 따라 임진왜란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 사당을 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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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당이 표충사로 옮겨오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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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에는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이 있고요 해마다 봄, 가을로 사명대사뿐 아니라 서산, 기허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유교와 불교식으로 나눠 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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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밀양시, BBS불교방송 등과 함께 사명대사 다큐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올해 부처님오신날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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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새해에는 밀양불교사암연합회 회장에 표충사 법기스님이 추대되면서 지역 불교계의 기대가 크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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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네 밀양지역 300여개의 사찰과 암자로 구성된 밀양불교사암연합회는 20대 회장으로 표충사 법기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오늘 취임식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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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기스님 말 이어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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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법기스님/표충사 주지-“연합회는 타종단 스님들과 군소종단 스님들과 함께 우리 조계종단과 화합해서 잘 이끌어 가는 책임감이 있지요 앞으로 상의하고 의논해서 지역발전과 불교발전을 위해서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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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밖에 표충사는 밀양시, 경남교육청 등과 함께 재약산을 생태학습장으로 개방해 환경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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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울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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