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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통도사, 생전예수재·가사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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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03 18:21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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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통도사, 생전예수재·가사불사 봉행

 

[앵커]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가 경자년 음력 4월 윤달을 맞아 49일간 생전예수재를 봉행합니다.


이 기간 수행에 매진하는 스님에게 가사를 공양하는 가사불사도 진행됩니다.


울산BBS 박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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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코로나19 발병 이후 두달여 만에 법회를 재개한 영축총림 통도사.

 

경내는 오랜만에 활기를 띠지만 마스크 쓰기와 자리 띄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는 더욱 철저합니다.

 

경자년 음력 4월 윤달을 맞아 봉행된 생전예수재 입재식에는 통도사 전계사 혜남스님이 법상에 올랐습니다.

 

스님은 모든 생명에게 있어 필연적 고통인 죽음에 앞서 어떻게 올바르게 행하며 삶을 살아야 할지를 설했습니다. 

 

[인서트]혜남스님/영축총림 통도사 전계사 - "우리가 하는 나쁜 업장을 다 참회하고 그 다음에 복을 짓는 겁니다. 나를 비롯해서 나와 함께 더불어 사는 법계의 모든 유정들이 지은 죄를 내가 참회하면서 예배올린다는 겁니다.(이게 보살심입니다)"

 

통도사 생전예수재는 혜남스님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광우스님과 법산스님, 지안스님, 인해스님, 우진스님, 선행스님이 차례대로 감로법문을 펼치며, 다음달 20일에는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이 회향법문을 설할 예정입니다.

 

통도사는 생전예수재와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경내 영산전에서 가사를 지어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가사불사를 봉행합니다.

 

[인서트]명천스님/영축총림 통도사 도편수 - "불지종가 통도사에서는 그 전통을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윤달에 가사불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가사불사에 동참하시고 가사가 어떤 경로로 조성되는지를 영산전에서 시연하기 때문에.."

 

통도사 사부대중은 앞으로 49일간 선업을 닦아 복을 짓고, 코로나19 소멸을 서원할 예정입니다.

 

양산 통도사에서 BBS뉴스 박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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