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 '제15회 전국문학인 꽃축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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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4-26 14:28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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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 '제15회 전국문학인 꽃축제' 봉행
'제15회 전국문학인 꽃축제'가 오늘(26일) 영축총림 통도사 산내암자인 서운암(감원 서송스님) 장경각 뜰에서 개최됐습니다.
축제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꽃문학상 시상식과 물소리 시극단의 공연, 전국문학인·시민 백일장과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제13회 한국꽃문학상에는 우정연 시인의 시 '동자꽃'이 대상작으로 선정됐고, 강기재 시인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종정 중봉 성파대종사는 "산천에 꽃이 만발한 이때, 전국 문학인들과 관심과 참여로 15년째 전국문학인 꽃축제가 열리고 있다"며 "마음에 꽃이 피면 얼굴에 꽃이 피듯, 우리 국민 모두의 얼굴에 꽃을 피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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