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BBS 불교방송,
불자 지도자 네트워크 불교포럼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 행사를 마련합니다.

아름다운동행과 BBS 불교방송이 공동 주관하고
불자 지도자 네트워크인 불교포럼이 주최하는
자비나눔 후원의 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동행 이야기'가
오늘 오후 6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후원의 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불교계 최초의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의 사업소개 영상,
가수 장윤정과 윙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체조의 양학선 선수와
펜싱 신아람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됩니다.

또 가수 최백호와 장윤정,윙크의 나눔과 동행 콘서트,
다문화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는 동행 리셉션이
베풀어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박범훈 청와대 불자회장 등
불교계와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BBS 불교방송은 오늘 오전 8시부터 12시간동안
자비나눔의 날 특별 생방송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모아지는 자비 나눔기금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한부모 가정 아동 등을 위한
책가방 보내기 캠페인 등 저소득 가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