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개별공시지가, 1년 전보다 1.4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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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4-30 15:07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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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 개별공시지가, 1년 전보다 1.47% 상승
올해 울산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44만5천16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1.9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중구 1.51%, 동구 1.37%, 울주군 1.3%, 북구 0.94% 순이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번지, 태진빌딩으로, ㎡당 1349만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 47번지로, ㎡당 423원이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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