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기원.. 6월 관광객 이벤트 마련

울산 울주군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6월 한달간 관광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이벤트는 모두 3가지로, 먼저 '스탬프 투어'에서는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등 울주군 반구천의 암각화 일대 9개 스탬프 존을 모두 방문하고, 인증도장을 받으면, 선물을 제공합니다. 

또 관광택시를 이용해, 반구천 암각화 일대를 투어하는 '울주 관광택시 이벤트'를 이용하면, 울주 특산품을 증정합니다. 

이와함께, 전문 해설사와 함께, 울주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랜드 가이드-더블 이벤트'도 운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