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축제 내달 16일 개막…안전 점검 등 준비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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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9-16 14:25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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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축제 내달 16일 개막…안전 점검 등 준비 막바지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2025 울산공업축제' 추진 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구·군 부단체장,
울산경찰청 교통안전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계획과 안전·기업·외교·문화·관광·체육·교통·환경·의료 등 전 분야에 걸쳐 행정 지원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김 시장은 "올해 공업축제를 통해 산업수도를 넘어
'인공지능(AI) 수도'로 도약하는
울산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다음달 16일 오후 2시 공업탑로터리에서 거리 행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7시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개막식을 엽니다.
축제는 다음달 19일 오후 8시 강동몽돌해변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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