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파업.. 울산 학교 급식 차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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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04 16:03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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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울산 학교 급식 차질 전망..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올해 임금교섭 난항으로, 전국 릴레이 파업을 벌이면서, 내일 울산지역 유치원과 학교 등 90여곳이 급식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교육청은 급식 파업 학교 조치현황을 취합한 결과, 단설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27곳, 중학교 24곳, 고등학교 21곳이 빵이나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 도시락을 싸 오도록 한 곳은 초등학교 9곳과 중학교 1곳이며, 급식없이 단축수업을 하는 곳은 초등학교 1곳과 고등학교 5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교육청은 내일 실제 파업상황에 따라, 급식 차질 학교 수를 추가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9만880원 인상과 직무 보조비 월 5만원 신설, 직무수당 월 10만원 신설, 정기상여금 50만원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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