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울산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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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9-30 14:23 조회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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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울산 문화행사 '다채'
추석연휴인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울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집니다.
오는 3일 울산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 '가배풍악'을 비롯해, 5일부터 7일까지 울산박물관에선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며, 암각화박물관과 대곡박물관에서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특별전과 답사 프로그램, 추석맞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울산도서관은 4일과 5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소풍영화관과 소풍음악회, 고명환 작가 북콘서트 등 야외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울산시립미술관은 어린이 체험전과 현대미술 기획전, 어반아트 빌스전 등의 전시회를 엽니다.
이와함께, 울산시티투어 버스 순환코스는 5일과 6일, 7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행하며, 울산관광택시는 연휴기간 정상 운행합니다.
이밖에, 대왕암공원 출렁다리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울산대공원은 추석당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 운영하며, 울산종합운동장과 동천체육관, 시립문수궁도장 등의 체육시설은 연휴내내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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