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 오는 10월까지 '문화마당 콘서트' 개최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울주군의 주요 문화시설 야외광장에서 '2025 문화마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문화시설은 울산 물내음공원과 울주문화예술회관, 서울주 문화센터, 온양 문화복지센터 등 4곳입니다.

콘서트는 앞으로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며, 클래식과 국악,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음악장르는 물론, 마술과 풍선쇼, 댄스 등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다음달에는 7080 추억의 음악과 영화 OST, 케이팝, 라틴재즈 음악을 비롯해, 풍선아트·마임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