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랜트노조, 2시간 파업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7-22 15:53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플랜트노조, 2시간 파업 돌입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가 오늘 오후 3시부터 2시간 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올해 사측과 10여 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일급 만2000원 인상과 정기 보수공사 임금 1.5공수 지급 등을 요구했지만, 회사측은 일급 3000원 인상안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한편, 울산 플랜트건설노조는 울산지역 석유화학단지의 각종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조합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노조는 내일도 2시간 파업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