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단수 피해 지역에 기업·기관 후원 생수 18만여개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7-23 13:27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주군, 단수 피해 지역에 기업·기관 후원 생수 18만여개 전달
울산 울주군은 오늘 군청에서 서부권 단수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생수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기업과 기관들은 울주군에 총 9천 50만원 상당의 생수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4만개, 울주군 농협지부 4만개, 고려아연 4만개 등
생수 18만 7천여병입니다.
울주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송수관로가 파손되면서
지난 20일부터 6개 읍면에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웃을 돕는 나눔에 참여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생수를 단수 피해복구 현장과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