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운전으로 다쳤다" 택시기사 합의금 뜯어낸 모자,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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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7-24 14:09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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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으로 다쳤다" 택시기사 합의금 뜯어낸 모자, 경찰에 덜미
울산 남부경찰서는 "난폭운전으로 택시가 흔들려, 머리를 다쳤다"며 택시 기사들로부터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5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모자 사이인 이들은 택시에 탑승한뒤, 차량이 경미하게 흔들릴 때, 앞좌석 등에 머리를 부딪쳐, 통증이 생겼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택시기사 7명으로부터 모두 26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생활비가 없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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