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누슬라럼 경기장, 2028년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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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9-02 14:35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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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카누슬라럼 경기장, 2028년 건립 본격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울산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기본구상·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건립계획을 확정하고, 본공사를 위한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카누슬라럼 경기장은 총사업비 580억원이 투입돼, 남구 울산체육공원 3만4000㎡ 부지에 조성됩니다.
경기장은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길이 260m, 폭 15m 규모로, 관람석은 최대 만5000명을 수용하도록 계획됐습니다.
이와함께, 선수훈련을 위한 전용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800㎡ 규모의 지원시설도 함께 들어섭니다.
시는 내년까지 설계를 마친데 이어, 2027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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