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프로킥복식무에타이 대회 개최

K-콤뱃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은 오는 29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2025 K-콤뱃 울산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킥복싱, 무에타이 챔피언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강범준, 여성민, 장덕준 등 정상급 파이터들이 출전하며, 김지선과 타니오카 나호코는 한일 여성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대결을 벌입니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K-콤뱃은 태권도와 킥복싱, 무에타이 등 종목을 불문하고 최고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