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회야강·남창들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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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1-27 10:15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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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강·남창들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관찰

울산 울주군 회야강과 남창들에서 국제보호조이자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가 관찰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17일 회야강 일대에서 휴식을 취하던 흑두루미 1마리가 발견된데 이어, 지난 21일과 23일에는 남창들에서 먹이활동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전세계 만5천여 마리의 흑두루미 가운데 절반 가량은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전남 순천만에서 월동하며, 울산에는 일부 개체가 머물다 가거나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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