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 1204건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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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울산불교방송 작성일25-11-28 10:50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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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울산 관내 돼지사육 농가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정밀 검사한 결과 1204건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축산시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5일 충남 당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5일 오전9시부터 48시간 동안 돼지농장 관련 축산 관계시설에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실행했습니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충남 당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그동안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지자체에서 농장이 먼저 발생한 첫 사례로 전국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관내 유입 차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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