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불우이웃 먹거리 제공 '그냥드림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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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01 14:40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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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불우이웃 먹거리 제공 '그냥드림 시범사업' 추진
울산시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일명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생활이 어려워진 시민이 지정기관을 방문하면,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울산지역 참여기관은 울산나눔푸드마켓과 중구푸드뱅크 등 2곳 입니다.
운영기간은 오늘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울산나눔푸드마켓은 주 4일(월~목, 오후 1~3시), 중구푸드뱅크는 주 2일(화·목,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합니다.
시 관계자는 "복잡한 서류절차나 사회적 편견 때문에, 복지서비스 이용을 주저하는 시민들이 부담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원 이후에도,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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