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지원

울산시는 올해 2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체, 5인 미만의 도소매업과 음식점 등입니다.

업체당 8천만원 한도로,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는 1.2에서 2.5퍼센트 이내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며, 울산신용보증재단이 담보 전액을 보증합니다. 

신청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