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단 40억 투자 공장 유치

울산 북구는 오늘 구청장실에서 금속 표시판 제조업체인 우주에스피아이와 모바일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주에스피아이는 북구 진장동 본사 공장을 이전해, 40억5천만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내년 1월까지 최신 생산설비를 갖춘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주에스피아이는 신공장 설립과 운영에 따른 인력 채용시, 북구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으며, 북구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