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정 계획에 지역 현안ㆍ신규 사업 90건 반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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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8-26 09:16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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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정 계획에 지역 현안ㆍ신규 사업 90건 반영 추진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국정과제 연계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어
정부 부처별 국정운영 실행계획에 울
산 현안과 신규 사업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김두겸 시장이 주재한 오늘 보고회에서 실·국별로 발굴한
국정과제 연계사업 90건을 중심으로
추진 전략과 정부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습니다.
발굴 연계사업에는 인공지능(AI) 산업기반 조성,
이차전지·수소·탄소중립 등 신성장 산업 육성,
재난안전·교통·환경 등 생활 기반 확충, K컬처·관광·스포츠 산업 활성화 등
정부 핵심 정책 방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습니다.
대표적인 신규사업은 제조산업용 소버린 AI 집적단지 조성,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동남권 거점 창업도시 조성, 국립 한글박물관 울산분원 유치,
기후 안전도시 조성 등입니다.
또 지역 숙원사업에는 카누슬라럼 경기장 건립,
울산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이 반영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공약 과제인
문화엔터테인먼트 파크 조성 지원,
반구천 세계유산 역사문화공간 조성,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지원 등
15대 사업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보고회 이후에도 지속해서 신규사업 발굴과 정책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 사업이 정부 부처 실행계획에 반영되도록
논리 구체화와 정책 대응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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