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인근 42층 주상복합 건립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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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울산불교방송 작성일25-12-02 11:05 조회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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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감도(울산시 제공)공업탑 인근 42층 주상복합건물 건축 계획이 울산시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제6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를 열고 남구 신정동 공업탑 인근 주거복합 건축물 건립 계획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은 신정동 1232-1번지 일원 일반상업지역에 지하 6층, 지상 42층 규모의 주거복합 건축물로 145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섭니다.
건축주택공동위원회는 사업 부지가 공업탑에 인접하고 시가지 경관지구에 해당하는 만큼 주변 건축 현황을 고려해 경관 계획을 수립할 것과 또 사업 부지와 접하는 보행로 폭을 4미터 이상 확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함께 아파트 출입문 위치를 조정해 입주민 사생활을 보호하고, 창문 크기를 확대해 채광과 환기를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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