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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학업체 공장서 황산 저장탱크 폭발.. 근로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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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8-28 16:14 조회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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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학업체 공장서 황산 저장탱크 폭발.. 근로자 1명 숨져

 

오늘 오전 9시 14분쯤, 인공감미료인 사카린과 발포제 원료 등을 생산하는 울산 울주군의 제이엠씨 공장에서 황산 저장탱크가 폭발해, 작업자 40대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A씨는 황산저장 탱크 윗쪽에서 용접작업 중이었으며, 폭발로 인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탱크를 안전 조치한뒤, 안전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와 업무상 과실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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