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남알프스 베이스캠프 건립키로

울산 영남알프스에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한 베이스캠프가 생깁니다.

울산 울주군은 상북면 이천리 377번지 일대 이천분교에 영남알프스 베이스캠프를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스캠프는 내년 12월까지 총사업비 68억여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천㎡ 규모로 건립되며, 영남알프스 등산객들의 산악 베이스캠프 형식으로 조성됩니다. 

또, 이 곳에는 관광안내소를 비롯해, 자전거 정비실과 샤워실, 그리고 마을공방과 카페, 다목적실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