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울산 북신항 공사현장서 근로자 1명 숨져.. 경찰 등 조사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9-05 16:39 조회27회 댓글0건

본문

울산 북신항 공사현장서 근로자 1명 숨져.. 경찰 등 조사 나서

 

어제 울산 북신항, 코리아 에너지 터미널의 액화천연가스 탱크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갑자기 쓰러져 숨진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해당 공사현장에 작업 중지명령을 내리고, 담당 감독관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선 어제 오후 2시 50분쯤 해당 공사현장에선, 탱크 바닥 청소를 하던 40대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한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