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청년·중장년 복지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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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08 16:51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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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청년·중장년 복지사업 강화
울산시는 내년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을 한층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먼저, 2028년까지 중구 성남동 옛 중부소방서 자리에, 팝업스토어와 4차 산업 체험실, K팝 전문교육관, 다목적 공연장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청소년문화회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또,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연간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고, 고립·은둔 청년에게는 초기 상담부터 대인관계 회복 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함께, 고립이나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하거나, 아픈 가족을 돌보는 시민에게는 재가돌봄과 가사·식사관리, 병원동행 등 '일상돌봄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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