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형 유홈 경쟁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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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2-12 15:33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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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형 유홈 경쟁률 치열
울산시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중인 '청년형 유홈' 136세대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4.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달동이 26세대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6.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삼산 5.37 대 1, 백합 4.92 대 1, 태화 3.6 대 1, 양정 2.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청년형 유홈은 지상 5층, 전용면적 20㎡ 규모로 건립되며, 계절창고와 공유거실, 동아리 공간 등의 공유시설을 포함해, 냉장고와 세탁기, 인덕션, 붙박이장 등 세대별 특화품목이 제공됩니다.
시는 내년 2월 최종 입주자를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성안동 36세대, 올해 신정동 38세대를 제공한데 이어, 내년 상반기에 모두 198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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