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울산 등억 인공암벽장 6월 개관

울산 울주군은 상북면 등억리 인공암벽장을 다음달 말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장은 암벽등반대회인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를 위한 선수대기실과 보안통로는 물론 스포츠 클라이밍의 3가지 경기종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건립됩니다.

울주군은 인공암벽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7월 스포츠 클라이밍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앞으로 국제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