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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동주민, "삼동-율리 도로 개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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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30 11:45 조회1,0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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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동주민, "삼동-율리 도로 개설하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주민들은 종합장사시설인 하늘공원 유치 인센티브로 울산시가 약속한 삼동면-청량면 율리간 도로개설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삼동면 발전협의회는 울산시가 2012년 하늘공원 완공 시기에 맞춰 완공하기로 한 삼동-율리간 도로개설 약속이 3년이 넘도록 지켜지지 않았다며, 오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4일에는 하늘공원 입구에서 항의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삼동-율리 간 도로개설 공사는 4개 구간으로 나눠 시행중"이라며 "1개 구간은 2012년에 완공했고 내년에 추가로 1개 구간을 완공하고 나머지 구간은 보상을 마무리한 뒤 2018년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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