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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한글마을 조성.. 마을 상징물 '한글의 울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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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7 16:03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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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한글마을 조성.. 마을 상징물 '한글의 울림' 제막

제569돌 한글날을 앞두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인 울산 중구에 한글마을 상징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울산 중구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나라사랑·한글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한글마을 조성사업의 하나로 1억원을 들여 상징조형물을 만들어 오늘 병영오거리에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한글의 울림'으로 명명된 둥근 원형의 스테인레스 스틸 조형물은 가로·세로 2.57m 크기로, 한글 자음과 모음들이 모여 소리의 물결을 형성화하고 있으며 소리의 울림을 입체감있게 표현해 한글의 세계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구는 외솔기념관과 최현배 선생 생가를 중심으로 한글간판거리와 외솔탐방길 등 한글마을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며, 장기적으로 이 일대를 한글관광특구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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