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내일(8일)부터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탐방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그림 앞에서 관상을 읽다' 저자인 신민 서울 진화랑 기획실장을 초청해 '융합적 사고, 미술작품에 담긴 철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됩니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경남 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과 국립김해박물관으로 탐방을 떠날 예정입니다. 
 
울주군민(7세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uljuli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