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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북정·교동 주택재개발 정비업체 부정선정 의혹..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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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8 17:08 조회1,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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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북정·교동 주택재개발 정비업체 부정선정 의혹.. 경찰수사

울산 중구 북정·교동 주택재개발사업조합의 정비업체 부정선정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최근 북정·교동 주택재개발조합 사무실과 조합장 A씨의 집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지난해 3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경쟁입찰에서 B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C업체를 들러리로 세우고 서류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조합 회계장부와 업체 선정관련 계약서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부당거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북정·교동 주택재개발사업은 울산지역 재개발사업 가운데 가장 큰 면적인 32만9천여㎡ 규모로, 2011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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