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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위원장, "임금피크제 때문에 임단협 매듭 못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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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9 17:39 조회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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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위원장, "임금피크제 때문에 임단협 매듭 못지어"

현대자동차 이경훈 노조위원장은 "정부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려한 것 때문에 현대차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노조 홈페이지에 자신의 임기를 회고하는 '굵고 짧은 2년의 집행이었습니다'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임금피크제 도입과 관련해 "사측이 조합원의 땀을 무시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려는 것은 파국의 연속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도를 지나친 주장은 조합원을 식상하게 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임기를 마치고 현재 진행중인 집행부 선거에서 새 위원장이 당선되면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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