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51억 목표 캠페인 시작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태화강역과 울산시청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50억8천만원을 모금하기 위한 나눔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세워져 시민들의 나눔 사랑에 대한 온도를 알립니다.

온도는 목표액 50억8천만원의 1%인 5천8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됩니다.

현대차는 오늘 동절기 난방유와 온누리 상품권을 포함한 3억원을 기부해 사랑의 온도를 6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