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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 좋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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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5 16:36 조회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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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는 7개 마을에 '맞춤형 버스'와 '마실 택시'로 구분지어, 수익성이 떨어지는 울주군의 금곡과 반계, 동구의 쇠평마을 등에는 '맞춤형 버스'가, 시내버스 통행이 어려운 울주군 옹태, 수정내 등에는 '마실 택시'가 각각 운행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2만 2천여명, 하루평균 61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적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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