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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국내외 투자유치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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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2-29 14:07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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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국내외 투자유치 최대 실적

 

울산시는 올 한해 대규모 국내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기업 219곳으로부터 국내 4조7천300억원, 해외 4조3천300억원 상당의 투자를 끌어내, 5천여명의 고용 증가 효과를 거뒀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덕산하이메탈이 206억원을 들여 반도체 기판 소재공장을 증설하기로 했고, 롯데케미칼과 SK가스는 3천200억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자동차는 2조원을 투자해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을 건립하고, 고려아연은 1조원을 들여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을 신·증설합니다.

 

이와함께 에쓰오일은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에 2026년까지 9조2천5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이들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조속한 인허가를 지원하는 한편,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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