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7월까지 독서 릴레이 참여자 모집

울산도서관은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 참여자를 다음달 3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3명 이상이 팀을 구성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분야별 도서를 함께 읽고, 책에 대한 소감과 한줄 평을 나눠보는 독서 운동으로, 팀별로 책을 수령해 독후활동을 한뒤, 도서관 홈페이지에 온라인 서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은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은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 등 3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