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 개최 

울산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봄을 노래한 시인, 서덕출'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울산의 대표 아동문학가인 서덕출 선생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고, '봄편지', '눈꽃송이' 등 대표적인 창작시들을 소개합니다. 

전시는 제1부 '겨울에 피어난 시인의 봄', 제2부 '시인의 봄을 그리워하다', 제3부 '다시 찾아온 시인의 봄'으로 구성되며, 박물관은 다양한 연계 교육·문화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