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의 행복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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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청취자가 추억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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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묵 작성일22-11-24 20:00 조회41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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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존재의 이유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저의 추억중에서 90년도에 떠오르는 추억은 말대꾸를 잘하는 7살 꼬마아가씨입니다. 

유치원을 다녀오면 오빠와 말싸움을 하지요.

절대 말싸움에서 지지않던 꼬마 아가씨가 지금은 결혼을 해서 2살짜리 딸이 있네요.

앞으로 5년이 지나면 이 딸이 말싸움 잘하는 꼬마가 되어 엄마하고 입씨름을 하겠지요 

옛날에 딸의 손을 잡고 같이 갔던 낚시터에서 들었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은희의 꽃 반지 끼고 입니다.

앞으로 48년 후에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되어서 꼬마 아가씨가 할머니가 되고 또 다른 신청곡을 띄우는 날이 왔으면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사연 감사합니다. 곧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